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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존 품종 단점 보완 '청무화과' 재배 순조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9-02 11:02:28 수정 2024-09-03 17:26:01 조회수 95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군이 기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청무화과 '짐니카' 재배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홍무화과보다 추위에 강하고 총채벌레 피해가
적으며, 유통과정에서 쉽게 물러지지 않는
청무화과 시범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재배법을 강화해, 농가에도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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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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