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남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7월 주택통계를 보면
전국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전남으로
한 달 새 875가구, 53.8% 증가한
2천50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1만6천여 가구로
지난 6월보다 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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