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 2(투)'
제작사와 앞으로 완도의 특산품인 전복이
드라마에 최대한 홍보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26)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완도 노화도에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
제작진은 극중 인물들이 완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특산품인
전복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은 노화읍 주민들이 모은 7천백만원과
군비등 1억 5천만원을 드라마 제작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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