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도민 여론조사가 오늘(30)부터 5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박홍률 목포시장이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부권의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설립하는 것이 
낙후된 의료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의 의료공백을 막는 것이라며, 
시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주민들에게 
여론조사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립목포대가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는 등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 역량을 보여줬다"며, 
"목포대, 서부권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