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우리나라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을 기억하기 위한
추념식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전남지부 주관으로
오늘(29) 목포 정명여고에서 열린
'제114주년 국권 상실의 날 추념식'에서는
추념 공연과 추모 백일장대회 시상,
독립군가 제창 등이 이뤄졌습니다.
정명여고는 4.8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정명여고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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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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