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속에 도내 자치단체들이
내년도 예산을 조기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섭니다.
무안군은 내년 예산 가운데 인건비와
법적·의무적경비를 제외한 2,131억 원의
사업비를 상반기중 90%이상 발주하기로
했으며,진도군과 해남군 등
나머지 시군도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집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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