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오름세가 둔화되고 부동산 시장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내년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라 비용측면에서
물가 하락 압력이 예상돼
오름세가 둔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은 특히
석유류 제품의 가중치가 전국보다 높기 때문에 유가 하락 압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수 엑스포 등으로 일부 개발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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