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 비금도 주민들은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영동군에 성금 천4만 원과 
탈수 천일염 2,000만 원어치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성금과 물품은 신안군 비금도 이장단과 
주민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오늘(29)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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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육성사업으로 문을 연 
AI메타버스센터 1기 수강생 12명이 
전원 대기업에 취업하고, 
2기 6명이 지역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옛 목포청호중학교 자리에 문을 연 센터에서는 
매년 백 명의 지역인재와 
지역주민과 학생, 재직자 등 
2천5백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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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국역사문화 탐방에 나섭니다.

한국역사문화탐방은
중국 상해 지역의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 항일 독립운동의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며, 장흥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해염현 소재 학교 참관수업과 
현지 홈스테이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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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땅끝 꿈길랜드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과 
산책로 정비공사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땅끝탑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합니다.

공사 기간에는 전망대 쪽 데크를 이용해
땅끝탑과 스카이워크를 방문할 수 있고,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임시 통행로도 개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