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전남지역 사찰들이
다양한 해맞아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남 대흥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생태 체험학교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상시 운영하고
해남 미황사는 내년 1월 3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 한문학당,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참선의 향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강진 백련사도 ‘만덕산 해넘이 해맞이 새해 발원 행사등 가족과 함께 하는
새해맞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순천 송광사도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