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80kg 한 가마니에 17만원까지 하락한
쌀값과 관련해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7)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전남 재고쌀이 9만 7천톤이나 되는데,
정부가 재고쌀 5만 톤을 추가매입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겠냐"며 "쌀 생산 예측 등
잘못된 정책을 재검토해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에 대해서도
"여름철 피해가 되풀이되는 만큼
품종 개발과 행정지도 강화 등의
근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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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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