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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학생 우려 확산..전남교육청 대응 나서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8-27 15:29:04 수정 2024-08-27 16:45:22 조회수 112


지인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뒤 
음란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전남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는 
현재 경찰 등 수사기관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내 피해 학교 현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이번주 각 학교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관련 공문 등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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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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