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뒤
음란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전남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는
현재 경찰 등 수사기관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내 피해 학교 현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이번주 각 학교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관련 공문 등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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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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