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가 늘면서
전라남도가 응급실 환자 집중을
예방하기 위해 경증환자의 경우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증도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45개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증상악화 시
목포한국병원 등 거점 병원 6곳으로
신속 이송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응급실 내원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6월 2천240명에서,
지난달 1만 1천여 명으로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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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