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코로나19 경증환자, 동네 병의원 이용 당부"

서일영 기자 입력 2024-08-27 10:44:35 수정 2024-08-27 16:45:33 조회수 48


코로나19 환자가 늘면서 
전라남도가 응급실 환자 집중을 
예방하기 위해 경증환자의 경우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증도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45개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증상악화 시 
목포한국병원 등 거점 병원 6곳으로 
신속 이송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응급실 내원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6월 2천240명에서,
지난달 1만 1천여 명으로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