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글로벌 에너지 수도 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오늘(27)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분산에너지망 시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6월 본격 시행된 분산에너지특별법
활용 방안과 해상풍력을 통한
에너지 자립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신안 3.7GW 규모
12개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집적화 단지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신청했으며
다른 시군으로도 공공주도 모델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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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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