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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발전계획 윤곽(R)--목포 삼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2-24 22:05:32 수정 2008-12-24 22:05:32 조회수 1

◀ANC▶
전남과 부산*경남권을 아우르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밑그림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첫 용역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10월 최종 계획을 정부에 제출하기까지
큰 그림을 그려내는게 최대 관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서*남해안 특별법에 따라
오는 2천20년까지 추진될 남해안권 발전의
기본방향은 '동북아의 선벨트,
행복한 남해안'입니다.

목포에서 울산에 이르는 남해안권을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성장축으로 만드는것을목표로, 지역연고 산업과 문화, 관광, 환경,
경제발전 모델을 실현하는게 관건입니다.

◀SYN▶
(다양한 예시 산업을 토대로, 남해안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역을 맡고 있는 국토연구원은
1차 중간보고회를 갖고,
전남도와 시군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남과 경남, 부산 등 3개시도가
관련된 사업인 만큼, 지자체의 요구를 계획안에 담아 큰 그림을 그려 내는게 최대과제 입니다.

목포와 여수, 부산을 3축도시로
하나의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이른바 '남해안 썬벨트 사업'도 이 계획에 포함됩니다.

◀INT▶
(다양한 요구들을 최대한 반영해 내년 10월까지 정부와 협의를 마치는게 목표 입니다.)

남해안권종합발전계획은 내년 7월 선도사업이 확정되면, 내년 10월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거친뒤 구체적인 사업들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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