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부산시, 경남도 등
남해안권 3개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밑그림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오늘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남해안 발전비전을 담은 '동북아의 선벨트,
행복한 남해안'이란 주제의 용역중간보고회를 갖고, 소통하는 남해안등 4대 발전비전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차 보고회를 통해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이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 구상과 밀접한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국토연구원과 부산시,
경상남도와 함께 기본구상을 보완해
내년 10월 중앙부처와 협의를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