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산을 쓰지 않는 친환경 김을 생산하는
결실을 거뒀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장흥에서
첫 생산에 들어간 친환경 김은 12월 현재까지 55만7천 속을 생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
생산량보다 33 퍼센트가 증가했고 내년 3월까지 생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은 한 속에
3천 원에서 4천 원에 거래되는 것에 비해
친환경 김은 김밥용 일반김의 경우 6천 원,
재래돌김은 만 원에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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