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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입력 2008-12-23 22:05:09 수정 2008-12-23 22:05:09 조회수 0

◀ANC▶
남농 허건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 목포 남농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출신인 남농은 소치 허련선생의
손자로 의재 허백련과 함께 한국 남종화의
양대 산맥을 형성한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목포교육청 영재교육원이
도내 9곳의 영재교육원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 배양에 주력하고
내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
초대원장으로 목포출신 이영세 씨를
임용했습니다.

신임 이 원장은 목포제일여고와 전남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부터 한국여성개발원
조사연구실 연구원,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정책연구실장, 교육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내일(24일)부터 사흘동안
11개 소방관서 만2천여 명을 동원해
취약대상 7백60여 곳의 순찰을 강화하고
인파가 많이 모이는 열다섯 곳에 소방력을
배치하는 등 성탄절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신안문화원은 오늘
섬드리 민요 합창단과 압해면, 비금면, 하의면 민요 합창단의 물레노래와 퉁장소리 등 민요를 선보이는 등 이색 송년회를 열었습니다.

목포대 강봉룡 교수는 이 자리에서
유배지로써 신안과 인재와 영웅의 고향 신안 등 신안을 바로 알고 바로 가꾸자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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