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는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훔쳐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고를 낸 혐의로 18살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21) 11시 40분쯤
광주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쳐 주행하다
함평나비터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나면서 '고속버스 기사가
두고 갔다'며 거짓으로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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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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