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시대를 맞아 농어촌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내일(23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실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농림부와 전국농민회,
민간 전문가등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위기의 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영록 의원은 "한미 FTA 국회비준을 앞두고 위기에 빠진 농어민들의 소득보전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생생한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