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노동단체가 책임자 처벌과 특별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5개월간 금호타이어 국내외 공장에서
4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에 대해
노동당국은 특별감독을 통해 안전 문제를
집중 점검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특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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