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모 업체 직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모 업체 직원 십여명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영암군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 채취해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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