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 10시 50분쯤
신안군 흑산도 예리항 수협위판장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채 발견돼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43톤급 경주선적 오징어잡이 배 선원으로
앞서 오전 7시쯤 태풍 피항을 위해
흑산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경은 이 남성이 동료 선원들과
술을 마신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안준호 jhahn@mokpombc.co.kr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