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개명 지원제도가 시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빨리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한국 성과 이름 갖기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창성과 개명 비용을 보조해 주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이와함께
다문화 가정 여성의 공무원 채용,
가족 캠프 개최 등 다채로운 시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