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에 곡성군이
우수상에 해남과 보성군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곡성군은 11월말 현재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이 4천 630ha로 전체 경지면적의 53%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친화경 인증면적이 많고 열의도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해남과 보성군이 선정됐습니다.

또 해남군 송지면 오형옥씨가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전남 친환경쌀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진농협이 생산자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