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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서농협 '달마지 쌀' 갈등 장기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08-12-20 22:05:50 수정 2008-12-20 22:05:50 조회수 0

달마지쌀 생산중지 통보로 불거진 영암군과
군서농협 간의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암 군서농협은
최근 대의원 전체 회의를 열고 달마지 쌀과
관련된 모든 불이익을 이전으로 돌려줄 것을
영암군에 촉구했고 최근 군서면 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영암군은 통합 종합미곡처리장 사업 추진에
군서미곡종합처리장이 참여하지 않았다며
지난 9월, 군서농협에 영암군의 대표적인 쌀
브랜드인 달마지 쌀 생산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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