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인근에서 자살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진도대교 인근에 주차된 41살 장 모씨의
차량에서 장 씨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장 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안가와 진도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지만 물살이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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