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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을 알린다(R)--목포

김양훈 기자 입력 2008-12-19 22:55:03 수정 2008-12-19 22:55:03 조회수 0

◀ANC▶
F1 대회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처럼
일반인들이 참여한 F1지지 그룹도 구성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용 자동차가 굉음을 내며 질주를 합니다.

최고 속도 360km 불과 2-3초만에 4백미터
코스 끝부분에 다다릅니다.

2010년 F1 대회 홍보를 위해 열린 시범 주행
행사입니다.

F1 대회가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자
최근 전라남도가 F1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민간인들로 구성된 F1 홍보단도 구성됐습니다.

포뮬러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약자인
포사모...

s/u 현재까지 전국에서 7천 3백여명이 인터넷과
서면을 통해 포사모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포사모는 F1 홍보를 위한 자발적 지지그룹으로
F1 소식을 알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INT▶ 박인철 회장
F1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전국단위의 포사모가 구성돼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섭니다.

◀INT▶ 윤진보 단장
붉은 악마처럼 활동 지원을.//

2010년 F1 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는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F1 지원법 제정과 F1 자동차 경주장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순조롭지
못해

당장 내년에 필요한 2천억원의 사업비를
어떻게 확보할지는 여전히 발등의 불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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