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원유의
세균수와 체세포수 등을 검사한 결과
1등급이 99퍼센트 이상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407개 농가에서 하루 평균
388톤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달까지 원유 2만 건에 대한 검사 결과
세균수 1등급이 99% 이상, 체세포수 1등급 
비율은 지난해보다 4.5퍼센트 증가한 
63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원유검사결과는 농가와 유업체의 원유가격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며,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 원유대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