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창설 제55주년을 기념해
'사랑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목포해경은 오늘(19)부터 24일까지
목포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환경사진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내일(20)부터는
해경 전용부두에서 대형 경비구난함정
공개행사를 엽니다.

또 해양경찰의 날인 23일에는
목포와 완도해경에서 돌김과 굴, 멸치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농어촌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24일에는 전남지역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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