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김치 가공공장이 지역 학생들의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끼는
생생한 체험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국 최대규모의 김치 가공공장을
초등학생들이 방문했습니다.

절임배추를 양념으로 꼼꼼하게 칠하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김치를 담그는 동안 발효식품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생생한 체험이 이뤄집니다.

◀ＩＮＴ▶
(재미있고요... 김치를 싫어했는데, 이제는 맛있게 먹을래요)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우리나라 전통음식으로 등장하는 김치,,

지금까지는 단순한 학습의 대상이었지만,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친숙해 졌습니다.

◀ＩＮＴ▶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학습으로 ..)

전국 최대규모의 김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화원농협은
올해 시범 운영되던 김치 체험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김치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

체험의 장은 열렸지만,
전문 홍보관과 교육장 시설은 열악해
김치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투자가 시급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