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되찾은 대한의 빛, 이어갈 전남의 빛'이라는 주제로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경축식에는 애국지사 유족과 광복회
전남도지부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유공자 포상과 만세삼창 등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또 기념공연에서는 심훈의 항일 정신이 담긴
시 '그날이 오면'을 전남도청 펜싱부 소속이자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최세빈 선수가
낭독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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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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