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이 내년 8월 8일 
'제6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내년 '섬의 날' 행사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해양 레포츠 체험, 해양치유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섬의 가치를 확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전남도는 전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해상풍력 전문가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들과 함께 싱크탱크를 
출범시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문가 위원회를
공급망과 인프라, 인력양성 등 3개 분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운영해
해상풍력 분야의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나갈 예정입니다.

------

김 가격 상승으로 
불법 양식시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전라남도가 10개 연안 시군과 합동으로 
불법 양식시설 설치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소유자 파악이 힘든 불법 시설물은 
신속하고 대대적인 행정대집행을 시행하고
해당 검찰청에 처벌 강화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오는 2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패럴림픽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안군이 장애인 스포츠인 '슐런'
체험교실을 한달 간 운영합니다.

슐런은 사각형 보드 위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 30개를 밀어넣어 점수를 얻는
종목으로 이번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 
삼향읍 애중복지재단 성산정신요양원에서 
전문 강사 2명이 요양원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