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체 시*군에
지난달 20일부터 26일째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일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특보가 시작된
지난 6월 11일부터 어제(13)까지
열탈진과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 온열질환자가
모두 281명 발생했습니다.
영암과 무안 등 18개 시군
122개 농가에서는 닭과 돼지 등
가축 16만 8589마리가 폐사해
현재까지 재산 피해액은
2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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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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