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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서비스 확대된다(R)--목포2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2-18 08:11:17 수정 2008-12-18 08:11:17 조회수 0

◀ANC▶
보건복지가족부가 사회적 서비스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간병과 가사, 장애인 활동 보조등에서 벗어나 내년부터는 음악, 미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 분야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한국으로 시집온 뒤
첫 아이를 출산한 이 베트남 여성은
2주동안 산모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산후조리를 마쳤습니다.

비용은 지자체로 부터 지급받은
신생아 도우미 바우처를 활용했습니다.

◀INT▶
(밥도 다해주고, 빨래도 다해주고..)

중증장애인 활동보조등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서비스 사업은 모두 5종류,,

모두 바우처, 증표를 활용해 시행하는 것으로 10-20%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나머지 비용은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합니다.

지난해 부터 이제도를 도입한 전남도는
올해만 모두 만8천명이 사회적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찾았고, 모두 2만천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도는 내년부터 장애활동 재활치료를 위한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남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분야를
대폭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INT▶
(내년에는 예산을 대폭 증액해 최대 2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혜자는 건강과 가사, 교육에 드는 비용을
줄일수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소득을 얻는 사회적 서비스가
최근 경제난 속에 일자리 창출과 복지의 품질을 높이는 이중의 효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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