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등 기념일을 노리고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하는
오토바이 폭주족을 막기 위해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파악하고
집중 순찰과 현장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현충일에도 순천시 일대에서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교통상 위험을 발생케한 오토바이 폭주족
17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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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