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다문화 가정의 문화적 충격을
줄이고 가족간의 이해를 높이는
‘다문화가정 배우자교육’을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내일(18)부터 이틀동안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베트남을
비롯해 필리핀,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 배우자 등 48명을 초청해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과 건강가정 육성을 위한 배우자교육을 실시합니다.

전남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출신 주부는
지난 6월 말 현재 4천9백여 명으로,
지난해 말 4천5백여 명에 비해 8점9 퍼센트가
늘었고 최근 3년동안 백10 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