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무안,신안군 등 서남권이
전국 최초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돼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신발전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발전
지역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신발전지역에서는 입주기업에 대해
법인세 등의 감면혜택과 함께 보조금 지급,
국공유지 우선매각 등이 이뤄집니다.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오는 2020년까지 24조 6천억 여원을 투입해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인구 60만,
산업생산 23조원,19만명 고용수준의
자족적 중핵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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