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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직 목포시의원 '업무추진비 남용 의혹' 내사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8-12 14:37:38 수정 2024-08-12 17:43:26 조회수 272


경찰이 현직 목포시의원에 대해
사기 혐의로 내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김관호 목포시의원이 지난 202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반기 관광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업무추진비를 남용한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6일부터 내사에 착수해
김 의원에게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업무추진비를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의회 사무국에서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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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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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2024-09-11 15:53

    김관호시의원 와이프도 갑질 장난이아닌데,, 시의원 마누라라는 감투로 본인맘에 안들면 어디에다 질러서 퇴출을 시켜버리겠다 협박하고
    여기도 파보면 기삿거리좀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