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현직 목포시의원에 대해
사기 혐의로 내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김관호 목포시의원이 지난 202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반기 관광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업무추진비를 남용한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6일부터 내사에 착수해
김 의원에게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업무추진비를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의회 사무국에서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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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