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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호 연락수로 등 예비타당성 연말이전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2-17 08:11:16 수정 2008-12-17 08:11:16 조회수 1

영산호의 연락수로와 배수갑문,
통선문 확장 사업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의 예비타당성 검토작업이
연말안에 착수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가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비로 확보된 천8백억원의 국고예산가운데,
하도준설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분야는
대부분 수질과 고대문화권 사업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러나 대운하 사업의 전단계로 여겨져
실시설계 용역비 30억원이 전액 삭감된
연락수로와 통선문 확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검토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서는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의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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