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함평 일대 영산강 하도 준설이
이르면 이달 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4대 강 종합정비 사업 추진 방안에
따라 나주와 함평 일대 영산강 지류가
선도사업에 포함돼 이달 말부터
하도 준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영산강 하도 준설작업의 경우
나주 혁신도시 예정지와 연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운하 사업이라고 반발하는 환경단체의 대응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