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출신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 선수의 파리 올림픽 결승 진출을
기념한 응원전이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1) 새벽 영암 군수와 군민 등 100여 명은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 모여
파리 올림픽 근대5종 결승 경기를
함께 시청하고 서 선수를 향한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서 선수는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서 태어나
전남도청을 거쳐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위를 기록한
전웅태 선수에 뒤이어 합계 1520점으로
최종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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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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