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2단계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영암·해남 간척지 양도 양수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초광역개발권 중장기 프로젝트 검토대상으로
예시한 사업 가운데
영암·해남 해안관광레저 기업도시 활성화가
포함되면서, 전라남도는 간척지 양도 양수문제등을 포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반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림수산식품부는 간척지 가운데
시범지구 3천3백만㎡ 외에는
추가양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2단계 지역발전정책의 추진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향후 국토해양부의 중앙도시계획 심의위원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