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무안·영암을 포괄하는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발표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방발전 정책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대와 함께
실시계획 승인과 변경권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는 방안이 포함됨에 따라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목포신항과 무안국제공항,
영암 대불산단을 거점으로
모두 18만3천㎢에 이르는 면적에 17조5천6백억원을 투입해 경제자유구역을 건설하고,
중국관련 기업과 산업, 대학등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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