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과 신안군이 각각 정부지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유치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09년 정부지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대상 지역으로
영암군과 신안군 등 전국 9개소가 최종 확정돼 오는 2011까지 3년동안 국비 50 퍼센트 등
백억 원씩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영암군의 경우 덕진, 신북, 도포 등 3개면에
2천여 헥타르, 신안군은 지도읍과 증도면
일대에 천여 헥타르의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고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과 장비, 축산
순환자원화센터, 산지유통시설 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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