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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문화재 8건 지정-- 최종

입력 2008-12-16 08:10:49 수정 2008-12-16 08:10:49 조회수 1

전라남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지정과 현상변경 등 쉰 두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오늘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심의 결과
판소리 수궁가 박방금 국악인과
나주 죽림사 건칠불상 등 8건이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고 여수 석창성과 장흥 수인산성,
법성포 단오제 등을 국가문화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내년에는 지정문화재의
명칭 부여 기준안 제정과 동종 문화재
일괄조사 후 문화재 지정 등 정책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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