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종자 방류사업이
실제 어업인들의 생산금액 증가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방류한 종자에 대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위탁해
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류 전보다 생산 금액이 넙치 2.61배,
전복 2.97배 등 6개 어종에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도
14개 시군에 감성돔과 대하 등 14개 품종,
2천 4백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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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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