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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위가
할아버지인 故 위상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골 봉안식 참석을 위해 장흥을 찾았습니다.
LPGA 투어 전경기 출전자격을 획득한 미쉘 위는
남자대회 출전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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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골퍼 미쉘 위가 LPGA 정복에 나섭니다.
미셀 위는 지난 8일, LPGA 퀄러파잉 스쿨에서
내년도 전 경기 출전 자격을 획득하면서
특별초청선수, LPGA 아웃사이더의 불명예를
씻게 됐습니다.
미셀 위는 앞으로 LPGA에 주력하겠고
남자 대회도 출전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INT▶ 미쉘 위
포기가 아니라 다시 도전을.//
또 한,미,일 무대를 휩쓴 신지애 선수와
내년에 LPGA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 미쉘 위
좋은 경기 펼칠것.//
우리나라 우주공학박사1호인
할아버지 故 위상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골 봉안식 참석을 위해 고향인 장흥을 방문한
미 쉘위...
지금의 자신이 있게 해준 것은 할아버지였다며
지난날의 영광과 아쉬움을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골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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