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현충일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했던
오토바이 폭주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6월 6일 새벽
순천시 도로 일대에서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교통상 위험을
발생케한 혐의로 10대 청소년 6명을 포함한
1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NS를 통해 타 지역 사람을 모으는 등
폭주행위를 기획한 주동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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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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