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하는
'에너지화 시설'의 광역화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신안, 나주·화순,
순천·구례등 도내 3개 권역에
하루 4백톤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초 사업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설치사업에는
총사업비 6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생산된 연료는 나주 혁신도시에 건립되는
열병합 발전소에 전량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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