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오후 3시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마을 전신주에서
불이 나 전선과 계량기 등이 타면서
인근 20여 가구에 2시간여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름철 전력량이
늘면서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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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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